4국 리서치및 녹음여정 소개 이미지를 간단히 올립니다-1
(우즈베키스탄/키르키즈스탄/타지키스탄/카자키스탄)
<우즈베키스탄(타쉬킨트+사마르칸트)과 키르키즈스탄의 일부 여정을 올립니다. 다음에 타지크스탄과 카작스탄을 올립니다.>
타쉬켄트 이스람 박물관과 대학같은 사원
사원내 여러가지 토산품 중 하나
노천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정체불명의 커피가 나왔다, 얼음은 간 곳없고 웬 거품과 미적지근한 커피 물!. 결국 4국을 다닐 때 까지 아이스 커피를 먹지 못했다. 그들은 얼음을 먹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얼음을 먹으면 독감에 걸려 앓아 눕게 된다는 풍설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다.
----------------------------------------------------------------------------
타쉬켄트 기차역에서 사마르칸트 역 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호텔 첵인한 후 영어가 가능한 가이드 섭외하여 이틀간 여러 곳을 여행함.
티무르상-사마르칸트
무슬림 사원 안에 금으로 도배한 세공기술,,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즈백 미녀들이 넘처난다.
룰리 집시족, 5국 스탄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100만 여명, 14세기 티무르가 북인도에서 노예를 삼기위해 데려온 종족이 티무르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전 스탄 지역에 흩어져 구걸로 지난 700여년동안 버려져 온 불쌍한 문맹 무문자 미전도 종족 이다, 각국에서는 그들을 자국민족으로 인정하지 않아 여권이 없는 민족이다. 주님은 마지막 추수때 그들을 사랑하셔서 주님의 백성으로 인도할 일꾼들을 찿고 있다. ARM은 이러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스탄지역에 흩어져 있는 백만 룰리족속들에게 연합협동사역을 통하여 그분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
Big One!! 동전말고 큰 지페돈을 달라는 룰리 어린아이의 손 내미는 것이 내 마음에 각인된 것 같다. 그래, 먹을 것 뿐만 아니라 편안한 집에서 배불리 먹고 학교도 다니게 해 주마. 그리고 진정으로 크신 네 구세주 되신 예수아 메시아의 사랑을 알게해 주마. 이렇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사마르칸트 외곽에 위치한 종이 제조공장 방문하다- AD7세기 당나라로부터 전수받은 종이 제조술이 발전하여 중세 성경출판의 시발점이 되었다.
1300년전(7세기경) 종이나무 껍질을 삫는 물수레를 이동한 절구들 이다.
<사마르칸트 종이 만드는 과정들>
삶은 종이나무 껍질의 외피와 내피를 벗기는 작업
내피 껍질을 솥에 4~5시간을 삶아서 섬유질을 분리한다
물수레를 이용한 종이나무(닥나무) 껍질을 빻는 절구
분쇄된 섬유질을 물에 섞어 놓는다.
종이 두께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채반에 거르는 작업
젓은 종이를 물기를 건조시키기 위해 무거운 돌로 압착해 둔다.
통풍되는 장소에서 건조 시킨다.
건조된 거친 종이를 편편한 돌에 밀어서 얇게 만드는 과정
그후 중세 인쇄술의 발달로 종이로 성경을 보급하게 되다.
사마르칸트 외곽에 있는 유대인 시나고그를 방문하다.
내가 좋아하는 우즈백 특산물 멜론? 개당 1불 이다, 한국에선 1만원 이상일 것이다.
키르키즈로 가는 비행기편이 수일내에 좌석이 가능치 않으므로 육로를 선택하다.
우즈백 ㅡ> 카작크 변방으로 이동하여 카자크 입국절차 후 다시 출국절차를 거처 키르키즈로 다시 입국절차를 거치고 나서 뻐스정류장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아무도 영어로 소통할 수 없어 애를 먹었다, 티케팅을 한 후 어떤 영어 잘하는 자매를 만나 도움을 받게하신 주님께 다시 감사.
뻐스로 12시간 정도 달려가서 키르키즈 비스켁에 새벽 3시30분에 도착 이 여성의 도움으로 숙소를 책크인 할 수 있었음
키르키즈스탄 비스켁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로뎀하우스> 숙소에서 3박을 하다. 이곳에서 타지크스탄 비자를 받아 들어갈 수 있었다. 도처에 도움는 손길을 통해 여행을 간섭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끼다.
네스토리아 기독교인 성지를 돌아보다
14세기경 티무르가 이곳에 정착한 네스토리아 기독교인들 1만명을 살륙한 장소
박물관내의 촬영금지구역에서 중요한 음각돌 한컷 소개
유명한 미너렛(회교사원의 첨탑)-원래 47 미터인데 24 미터만 남아 있음
키르키즈의 미래들인 국6년(13세) 학생들과 함깨
비스켁 시내에서 6시간 거리의 이스쿨 호수(제주도 4배크기-충정도크기)를 방문하다.
키르키즈 시대 전경 - 러시아 건물풍의 거리- 아직도 그들 안에 공산주의의 생활방식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여러가지 습관들이 있다.
키르키즈 시내 외곽에 위치해 있는 둔간종족 시장을 방문하다-7살 때 중국 감숙성에서 이곳으로 54년전 이주한 61세의 만다린어를 하는 노인을 만났으나 북경어를 제한적으로 알고 있어 충분한 리서치를 할 수 없었다.
키트키즈스탄 특산물 무공해 야생화 꿀- 어떤 한국인이 수입해서 1키로 1통에 10만원에 우편 판매하고 있네요.
